1956년 처음 등장한 랭글러의 데님 자켓 11MJZ는 집업 형태에 액션프리츠 그리고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뉘어지는 랭글러의 대표적인 데님 자켓입니다.
이중 11MJZ를 베이스로 소재를 변경해 새로운 넘버링으로 발매된 자켓인 33MJZ 자켓등 11MJZ 형태를 베이스로 과거의 데님 자켓이 현대에 복각되는 랭글러 사의 대표적인 데님 자켓입니다.
1956년 랭글러사에서 발표한 11MJZ 데님자켓은 전기,후기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기 모델은 프런트 부분에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으며 프런트 상단에 버튼 홀로 열고 닫을수 있는게 특징이 있습니다.
포켓은 펜을 수납할수있는 플랩 포켓이 특징입니다.
뒷판에는 액션 프리츠 및 웨스트라인을 고정해주는 고무가 들어있어 데님 자켓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지퍼는 탈론사의 지퍼를 활용했습니다.
앞부분에는 이전모델인 랭글러 11MJ 데님자켓프로토모델과 동일하게 프리츠는 존재하나 지퍼와 버튼으로 잠구는 차이가 있습니다.
포켓의경우 이전 모델과 달르게 총3개의 포켓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리바이스 데님자켓및 리의 데님 자켓과는 전혀 별개의 1950년대의 새로운 데님자켓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 Document: [링크]랭글러 11MJZ 전기형 데님자켓 1950s에 관해
1956년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랭글러사에서 발표한 11MJZ 데님자켓은 전기형,후기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차이점은 프런트 부분의 상단이 버튼에서 스냅버튼으로 변경되었으며 뒷판의 고무밴드 색은 회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데님 자켓의 디자인 특징은 지퍼 플라이 프런트 프리츠 동그란 바텍 핸드워머 포켓등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지고있는 데님자켓입니다.
Related Document: [링크]랭글러 11MJZ 후기형 데님자켓 1950s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