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의 데님 자켓중 가을 겨울 용으로 출시된 데님 자켓은 라이닝으로 보온성이 있는 블랑켓이 사용된 자켓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패션아이템이 아닌 작업복으로 사용된 1950년대에는 카우보이들이 주로 착용하기도 한 자켓입니다.
가을 겨울용이기에 울소재의 블랑켓이 라이닝으로 적용되며 허드슨베이 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릴리즈한 데님 자켓은 허드슨 베이의 상징적인 캐나다 코트의 컬러 조합의 블랑켓이 사용된 자켓도 존재합니다.
1952년 부터 1962년 생산된 리바이스 517XX데님자켓은 의 블랑켓이 부착된 버전입니다.
기존의 데님 자켓은 추위에 약한 특징이 있으나 블랑켓이 달려 방한성을 높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리바이스 517XX는 가죽패치 버전과 종이패치 버전 두가지가 존재했습니다.
가죽패치는 1953년에서 1955년 생산된 제품이 존재하며 종이패치는 1955년부터 1962년 생산된 제품에 부착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리바이스 타입2자켓인 과 동일한 형태입니다.
짧은 기장에 전면에는 두개의 플랩 포켓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프리츠 형태로 접힌 디테일 그리고 웨스트 벨트에 어드저스트가 특징 입니다.
자켓의 라이닝에 블랑켓이 적용되어 보온성을 높인 특징 입니다.
내부의 상단에는 가죽패치 or 종이패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리바이스 517XX Type2데님자켓의 유례는 리바이스 의 방한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닝으로 블랑켓을 적용한 디자인으로부터 유례되었습니다.
사용 소재는 코튼 100%의 리지드 데님원단이 사용 되었습니다.라이닝으로는 울 100%의 블랑켓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