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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스탠스미스에 관해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테니스 선수 스탠리 로저 스미스의 시그니처 모델로 출시 했습니다.
테니스화의 형태로 어느 코디에도 잘어울리는 특징이 있으며 흰색과 그린을 배색으로 가죽소재를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스니커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기본적인 디자인에 완성도가 높은 스탠스미스입니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의 일화 및 특징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맹활약한 스탠리 로저 스미스는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 통산 100승을 기록한 미국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이름을 본따 스탠스미스로 명명된 스탠스미스 스니커즈는 사실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계약한 프랑스의 테니스선수 로버트 하일렛을 위해 만들어 진 디자인이 었으나 이 하일렛 모델을 젊은 시절 스탠스미스가 주로 착용하며 하일렛이 마침 그 당시에 은퇴를 해 스탠스미스라는 명칭으로 명칭이 변경된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스탠스미스의 대표적인 스타일은 흰색 컬러에 그린을 배색으로 사용했으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쓰리스트라이프를 퍼포레이션(통기구멍)으로 표현했으며 가죽소재를 사용한 스니커즈의 고급스러움을 잘표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1년에는 기네스북에도 기재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린 스니커즈로 기네스로 인정을 받으며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판매가 중단되었으나 다시 2014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정장에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스탠스미스를 착용하는 스타일등이 많이 보이기도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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