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에 있어 1938년은 어떻게보면 군복중 전투복(필드자켓)과 정복이 구분되는 시기인 역사적인 시기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정복과 필드복의 개념이 따로 없었으나 이시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모든 필드 자켓 유틸리티 자켓 그리고 착용되는 위치 및 전장에 따른 구분이 시작되는 모든 시작점의 시기라고 할수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시기를 계기로 1940년대에 진입후 원단의 발전 및 패턴의 발전등 기능성의 발전에 의해 급격하게 밀리터리유니폼이 발전하는 시기로 진행되는 초입의 M-38시리즈 입니다.
M-38 필드자켓은 미 육군이 필드자켓으로 처음 개발한 자켓입니다.
1930년대 후반부터 미군은 정복과 전투복을 분리하기위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930년 후반에서 1940년 초는 엄청난 속도로 근대화가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지금와서 비교해보면 일차 세계대전의 옷들은 정말로 전투복과 정복이라는 개념보다는 일반적인 유니폼 같이 착용 되었다고 해도 될정도로 1930년 후반과 1940년대의 근대화는 엄청 나기도 했습니다.
이와중에 정복과 전투복으로 처음 개념을 나눈 전투복이라는 의미가 강한 M-38 필드자켓입니다.
M-38 필드자켓은 M-41필드자켓의 초기 모델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M-41필드자켓이 개발 후 1940년 경 생산이 종료 되었던 비운의 모델이기도합니다.
Related Document: [링크]M-38 필드자켓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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