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처음 등장한 레드윙의 목토 부츠는 레드윙사의 역대 부츠 중 최고의 베스트 셀러 부츠라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워크부츠라는 별칭이 붙은 목토부츠는 처음 개발 당시 워크부츠 보다는 헌팅부츠로 개발되었습니다.
헌팅부츠를 베이스로 레드윙사가 트레드솔을(트레드 솔은 화이트 바닥이 평평하며 쿠션성이 풍부한 트랙션 트레드솔) 적용해 만든 목토 부츠는 헌터 외에도 워커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유명해진 부츠이기도 합니다.
데님팬츠가 워커들의 베스트 팬츠라면 워커부츠는 레드윙의 목토 부츠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헌팅 필드에서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밑창에 진흙이 잘 묻지 않아 발소리가 조용한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