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명칭대로 야외에서 착용하는 자켓의 시작은 카굴 및 아노락이 할수 있습니다.
추위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기 시작한 아우터 개념의 아노락& 카굴은 역사가 깊은 하나의 역사와도 같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야외라는 환경에 맞춰서 몸을 보호한다는 개념으로 과거 부터 현재까지 기능성의류 하면 어쩌면 아웃도어 의류들로 평가 받습니다.
카굴은 후드가 달린 얼굴을 감싸는 방한 방수용의 경량의 아우터 입니다.
명칭은 바라쿠라바 처럼 얼굴을 가리는 니트 모자 및 두건 복면등을 칭하기도 합니다.
몽크들이 쓰던 후드가 달린 상의 혹은 종교인이 눈과 입만 낸 복면 모양의 모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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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락은 후드가 달린 방한 방수 방우 용 아우터입니다.
아노락의 기원은 이누이투족의 남성이 착용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물범 가죽이나 칼리부의 가죽으로 만들어 진 상의가 아노락의 기원으로 극지방에서 착용되었습니다.
처음 착용되기 시작한 아노락은 모피를 안감처럼 사용한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의 아노락은 소재가 다양하게 사용되며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브랜드 등에서도 자주 만들어지기도 하며 나일론,폴리에스테르 고어텍스등 소재의 발달로 가볍게 변한게 특징입니다.
과거의 극지방에서 착용한 아노락은 착용자의 사이즈보다 크게 만들어지며 몸사이에 별도의 의류를 착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극지방에서 착용되었기에 가죽 모피의 냄새가 나지 않았으나 상온에서는 냄새가 나는게 특징입니다.
영어로는 파카라고 불리며 영국에서는 카굴(Cagule)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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