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과 2000년대 후반의 넘버나인의 라이더자켓은 차이가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도쿄컬렉션에서의 넘버나인은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맨즈웨어로서의 넘버나인의 색을 선보여 도쿄의 스트릿을 보여줬다고 할수있는 라이더 자켓이라면 파리컬렉션에 진출한 이후의 2000년대 후반의 넘버나인의 경우 일반적인 라이더 자켓이 아닌 넘버나인만이 해석해낸 라이더 자켓들이 자주 등장하는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2000년대 라이더자켓중 와펜 라이더 자켓은 와펜의 문양을 활용해 디자인을 했다고하면 2000년대 후반의 나폴레옹 레더 라이더 자켓은 나폴레옹 자켓의 형태이나 라이더자켓과 같은 형태를 이루는 독특한 쉐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2 Spring Summer시즌 테마 The Modern Age로 디자이너 미야시타 타카히로가 디자인한 와펜 라이더 자켓입니다.
루이스 레더의 라이트닝을 샘플링해 디자인되었다고 알려진 라이더 자켓입니다.
카우 하이드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라이닝으로는 몸판은 코튼 100%의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소매는 큐프라 100%의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루이스레더의 라이트닝을 샘플링 했으나 실루엣의 차이가 있으며 루즈한 형태의 라이더 자켓입니다.
피벗 슬리브 형태에 지퍼는 리리사의 리리 지퍼를 사용했습니다.
루이스레더 라이트닝은 수많은 브랜드들이 많이 샘프링하는 자켓을 넘버나인의 느낌을 살려 재해석한 명작중에 명작이라고 불리는 넘버나인의 와펜 라이더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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