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아우터의 시작은 밀리터리 플라이트 자켓에서 분리된 분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밀리터리 플라이트 B-10 플라이트 자켓중 솜을 사용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시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이후 아웃도어시 방한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2000년대 초반의 다운 열풍에 의해 코트 대신에 주로 착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방한성을 더욱더 높인 기능성을 갖춘 다운자켓의 등장으로 추운 지방에서는 주로 코트대신 다운자켓등이 착용되었습니다.
다운 웨어는 가볍고 보온성이 높으며 2000년대 이후의 다운 열풍을 타고 다양한 브랜드의 다운웨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웃도어의 기본 아이템입니다.
솜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거위털 오리털 등을 넣어 보온성을 높이며 나일론 소재 및 폴리에스테르 소재 등 합성소재가 주로사용됩니다.
밀리터리 플라이트자켓에서 발전한 아우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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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 코트는 스노클 파카라고도 불리며 후드에 퍼가 트리밍된 하프코트 입니다.
명칭의 유례의 스노클은 독일어로 잠수함의 흡배 기관을 뜻하며 배기장치를 갖춘 소방차를 말하기도 합니다.
밀리터리 플라이트자켓중 N-3B 플라이트자켓의 후드를 전부 착용시 눈 밑까지 고정이 가능해 스노클 코트 or 스노클 파카라고 불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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