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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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은?
소가죽은 가죽 중에서도 대표적인 가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허리에서 겨드랑이까지의 피부를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소의 피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표면에 가공을 하여 스웨이드처럼 가공되어있는 것도 많습니다.
소가죽은 주로 소의 나이와 암수의 차이등으로 더 세분화 됩니다.
가죽 제품으로 공급량 아름다움 견고 함등의 측면에서 이용가치가 가장 높은 가죽입니다.
소가죽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
소가죽은 나이와 암수의 차이 등에 따라 다양한 호칭이 있으며 각각이 가지는 성질이 다릅니다.
소가죽 중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가죽이며 가장다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북미지역의 소가죽이 가장 많으며 호주 캐나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생산된 소가죽은 지나마라고도 합니다.
나머지는 소의 성별이나 연령 등에 따라 하라코,카프스킨,킵스킨,카우하이드,스테어 하이드,지나마,볼하이드 등이있습니다.
하라코
하라코는 태아 ~ 생후 얼마되지 않은 송아지 가죽입니다.
상당히 부드러우며 하라코만의 독특한 감촉이 있습니다.
출산 전 에 사망 한 암소의 뱃속에 있던 하라코나 사산한 송아지로부터 나오는 가죽입니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우며 하라코는 최고급 가죽소재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조랑말 등을 하라코라고 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카프스킨
킵스킨
킵스킨은 생후 1년 이내의 송아지가죽을 말합니다.
카프스킨에 이어 고급 가죽이라고도 불리고있으며 송아지 가죽보다 가죽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얇고 튼튼함을 유지합니다.
카우 하이드
소는 생후 2년을 경과한 암소를 말합니다.
암소의 경우 일반적인 황소의 가죽에비해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프스킨이나 킵스킨보다 두께가 튼튼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테어 하이드
스테어하이드는 일반적으로 소가죽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가죽입니다.
생후 3개월~ 6개월 사이에 거세가 되어진, 생후 2년을 경과한 황소의 가죽입니다.
거세되지 않은 황소가죽은 부루 하이드 라고 불리며, 스테어하이드가 비교적 부드럽습니다.
두께가 균등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부루 하이드
부루하이드는 생후 2년을 경과 한 황소 가죽으로 거세하지 않은 소 가죽을 말합니다.
가죽 중에서도 가장 단단하며 부드럽지는 않기때문에 범용성은 없습니다.
주로 신발의 밑창이나 가방의 바닥에 사용되는 가죽입니다.
지나마
지나마는 일본 고유의 가죽의 통칭입니다.
일본에서는 옛날 소 가죽은 생가죽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던것으로부터 지나마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소가죽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지나마는 가죽의 관리상태가 좋은것에서 품질이 높아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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