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AW 시즌부터 크리스찬 디올의 맨즈라인으로 에디슬리먼에 의해 시작된 디올 옴므는 등장당시 센세이션한 시장에 충격을 줄정도로 맨즈웨어이 판도를 새롭게 바꾼 게임체인저라고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2001AW시즌 부터 시작해 2007AW 까지 에디슬리먼이 디올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디자인한 데님팬츠들중 브랜드의 아카이브라고 불릴 만한 명작들의 데님팬츠 들이 존재합니다.
파이브 포켓 데님팬츠를 토대로 디자인된 디올옴므의 데님팬츠는 17.5bas, 19bas, 21bas등 전체적인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종류에따라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긴 기장을 가지고 있는 데님팬츠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