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의 1960년대에 발매한 필드자켓은 1940년대 이차세계대전중 개발된 미육군의 필드자켓 M-43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M-43 필드자켓을 베이스로 처음 개발된 프랑스군 M-64 필드 자켓은 1960년대에 필요한 포켓(지퍼를 부착해 물건의 분실을 위험을 낮추는 기능) 및 디테일등을 수정해 조금은 1940년대 보다 1960년대에 맞춰 설계된 형태가 특징입니다.
각각의 날씨에 맞춰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필드자켓을 시작으로 F-1 필드자켓 -> F-2 필드자켓으로 점점 버전업을 했습니다.
전쟁에서 필요한 장소 및 날씨에 맞춰 버전업을 한 프랑스군의 필드자켓은 미육군의 필드자켓과는 다른 범위로 각각 발전해나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프랑스군 M-64 필드자켓은 1964년 프랑스 육군에서 설계한 필드자켓입니다.
OD(올리브 드랩)컬러에 코튼으로된 사텐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졌습니다.
내부의 라이닝은 얇은 트윌 원단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M-64 필드자켓의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미육군의 필드자켓 M-43 필드자켓을 베이스로 포켓의 디테일 및 형태등을 변경했습니다.
상단의 포켓은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으며 포켓의 크기가 커 업무 수행시 필요한 물건을 수납하기 용이하며 분실위험이 낮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하단의 대형 플랩포켓은 물건이 쉽게 빠지기 어렵게 설계되어 물건의 분실 위험도를 낮추기도 했습니다.
이후 모델은 F-1 필드자켓이 등장합니다.
Related Document: [링크]프랑스군 M-64 필드 자켓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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