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501XX 1947 데님 팬츠에 관해서

리바이스 501XX 1947 데님 팬츠의 특징

리바이스 501 XX 1947은 2차 세계대전이 물자 문제가 해결 되 다시 리바이스 501을 제작 하기에 원활한 물자를 수급이 가능해 질때 최초로 만들어진 데님팬츠입니다.

말그대로 전후 모델이기에 전쟁 당시의 부족한 물자에 의해 다양하게 축소된 디테일들을 화려하게 부활시킬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했습니다.

전쟁 당시에 제거 되었던 프런트 부분의 워치 포켓(코인포켓)에 부착된 리벳도 다시 사용되기도 했으며 페인트로 그려진 백포켓의 아큐에이트도 스티치로 다시 회귀 했습니다.

1947년 모델부터는 2본 바늘을 사용한 미싱이 사용 되었으며 1개의 바늘을 사용한 미싱보다 확실한 내구성을 자랑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리바이스 사의 다이아몬드 쉐입(모든 데님팬츠의 기성화) 같은 크기와 같은 디자인을 추구한 리바이스 501xx 1947 모델은 모든 데님팬츠의 기념비적인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리바이스 501 XX 1947의 실루엣은 슬림한 실루엣에 웨스트 벨트무터 무릎까지 깔끔한 일자 형태의 실루엣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움직임이 편하도록 루즈한 실루엣이 선호되던 시절 당시 말론 블런드가 락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사이즈를 다운해 착용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