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유로의 유레카 랩에서 디자이너 리키코프가 디렉팅한 리바이스 레드의 최초 컬렉션은 드레이핑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입체적인 데님 팬츠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기존의 파이브 포켓의 데님 팬츠를 베이스로 마네킹에 드레이핑한 형태로 디테일로 마스킹 테이프등이 사용된듯한 위트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인체의 움직임에 맞춰 곡선적인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 데님팬츠의 진화형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루엣은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라인으로 이어지는 데님의 역사중 아주 중요한 시즌이기도 합니다.
리바이스 레드의 2000s 컬렉션의 1st 슬림 데님 팬츠입니다.
리바이스 레드의 최초의 모델이며 리바이스 레드의 기본이 되는 모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드레이핑으로 만들어진 데님팬츠 이며 입체 봉제 데님팬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슬림 한 실루엣에 약간은 크롭의 기장이 특징이며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져 테이퍼드 라인의 슬림 핏입니다.
1st 스탠다드 모델보다는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 특징입니다.
백포켓은 하나에 리벳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프런트는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그린 셀비지 데님원단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컬러는 다크인디고 계열의 리지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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