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레드라인의 최초의 데님팬츠시리즈중 시그니처 시리즈는 각각의 실루엣을 정립하는 데님팬츠 입니다.
공통점인 특징은 드레이핑으로 제작되어 일반적인 평면적인 느낌의 데님팬츠와 다르게 인체의 곡선처럼 둥근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체재단의 마스킹테이프느낌을 그대로 디자인에 사용하거나 후면의 요크를 없애거나 코인포켓등의 위치를 변경하며 패치워크 형태의 데님팬츠 등이 있습니다.
리바이스의 명작 아카이브인 리바이스 501을 참조해 디자인된 팬츠 및 리바이스의 LVC 모델중 발렌시아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된 데님팬츠 등 이후 리바이스의 엔지니어드진의 뿌리가 되는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