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스트릿 무드와 가장 어울릴수 있다고 할수있는 테일러드 자켓은?이라고하면 2000년대 중반 시즌의 넘버나인의 테일러드 자켓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뮤직과의 결합 그리고 이질적인 소재와의 믹스를 통한 형태의 제안은 하이엔드 패션과 스트릿의 완벽한 결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넘버나인의 레오파드 테일러드자켓은 2004 Spring Summer 시즌 테마 Dream Baby Dream에 타카히로미야시타에 의해 디자인된 원버튼의 테일러드 자켓 or 스쿨자켓이라고 불리는 자켓입니다.
원버튼의 테일러드 자켓의 형태이나 상단의 왼쪽에 포켓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카라 에서 소매 후면 몸판의 후면 등이 레오파드 페이크퍼로 제작되었습니다.
겉감은 울 100% 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페이크 퍼의 소재는 레이온 100%로 제작되었습니다. 2004SS의 모델이나 이후에 복각으로 재발매되기도 한 아카이브적인 테일러드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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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롤러라는 테마로 2005 Spring Summer 시즌 디자이너 타카히로 미야시타가 디자인한 스트라이프 테일러드자켓은 스트릿 무드의 테일러드 자켓입니다.
속칭 에밀리기라고 불리는 나이트 크롤러의 스트라이프 테일러드 자켓은 당시 그림책 Emily the strang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 에밀리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된 나이트 크롤러 시즌의 특징이며 테일러드 자켓의 라이닝에 사용된 컬러이기도 합니다. 겉감은 울 100%의 스트라이프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라이닝은 실크 100%의 체크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