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부터 1930년대 까지는 해링본 트윌이 등장하기 이전으로 이당시 유틸리티 웨어에서는 주로 울 및 데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당시 인디고로 염색이 된 블루 컬러의 데님이 아닌 내구성이 높은 브라운 컬러의 데님 트라우저가 1910년 등장 이후 1930년대에 M-1935의 블루컬러의 데님 트라우저가 등장했습니다.
이후 1940년대 초에 이후의 데님 트라우저가 등장했으나 해리본 트윌 원단의 개발로 새롭게 데님원단이 사용된 데님 유틸리티 트라우저는 미군에서는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데님 원단이 사용된 1940년대의 밀리터리 유니폼은 영국군의 대표적인 배틀드레스 자켓 팬츠에 사용된 그린 데님 그리고 캐나다군의 데님 워킹 자켓등에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