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부터 1950년대 까지는 미공군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미육군항공대라는 명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시기 등장한 플라이트 수트는 비행기의 발전에 따라 소재가 경량화 및 불필요한 방한소재 등이 제외되는 시대상의 변화를 엿볼수 있습니다.
1930년대에서 1940년대는 튼튼하며 방한성이 있는 트윌 울 개버딘 등의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1950년대 부터는 나일론 소재가 사용된 플라이트 수트가 존재합니다.
플라이트 자켓 안에 착용할수 있도록 설계된 특징이 있습니다.
USAAF A-4 플라이트 수트는 1930년대 부터 1943년까지 지급된 미 육군 항공대를 위한 플라잉 수트입니다.
전면의 오른쪽에는 대각선형태로 지퍼가 달린 패치 포켓이 달려있으며 웨스트라인에는 벨트가 있어 사이즈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이차세계 대전 당시 많이 착용된 플라이트 수트입니다.
중국에서 부터 유럽의 국가들도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USAAF L-1 플라이트 수트는 1940년대 이차세계대전에서 미 공군의 비행기 조종사가 착용 했던 플라이트 수트 입니다.
L-1플라잉 슈트는 타입 L-2플라이트 자켓과 함께 착용한 플라이트 슈트 입니다.
프런트의 가운데 지퍼를 사용해 착용하며 체스트에는 커다란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는 포켓이있습니다.
울개버딘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후속 모델로는 1950년대 탄생한 L-1B플라잉 슈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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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AF L-1B 플라이트 수트는 미육군항공대에서 1950년대 착용한 플라이트 수트입니다.
스펙과 원단에 관해 라이트존 (10도 ~30도)용 으로 개발되었으며 L-1B 플라이트 수트는 플라이트자켓과 함께 착용할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사용 소재는 울 개버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전 버전인 L-1플라이트 수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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