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자켓 시리즈 002에 관해서

데님 원단으로된 자켓으로 워크 자켓에서 부터 시작해 트러커 자켓 등 튼튼한 소재인 데님 원단을 사용해 제작된 워크 자켓의 한 종류 입니다.

 데님은 원래 골드러시 시대에 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작업복에 사용 되고 있던 튼튼한 소재입니다.

데님 소재를 활용해 바지로 만든어 진 바지들을 데님 팬츠라고 불르기도 합니다.

데님 자켓은 청자켓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데님이 옷에 사용 되기 시작한것은 1870년대의 미국 입니다.

그때 이미 리바이스가 청바지를 개발 1890년경에는 리바이스 501데님 팬츠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데님팬츠가 생산된 후 데님소재를 활용해 데님셔츠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40년대부터 1950년이되면서 데님이라는 아이템이 서서히 패션아이템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많은 데님 브랜드가 탄생 해 데님 자켓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940년대 1950년대의 데님자켓은 빈티지로 매니아들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데님자켓은 본래는 인디고 블루 데님자켓의 색상이었습니다만 다양한 색상의 염료를 사용하여 색의 변화가 풍부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과 아이보리 카키 컬러 데님등 다양한 컬러진이나오며 디자인도 매우 풍부하고 카라에 털이 달린 데님자켓이나 쉘퍼자켓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