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팬츠는 주로 작업복으로 자주 착용되는 팬츠를 말하며 밀리터리 유니폼에서도 자주 착용되기도 합니다.
기능성 의류의 시작이라고 할수도 있는 팬츠로 작업시 사용되는 장비 아니면 기후 날씨 환경등에 맞춰 각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워크팬츠의 발달은 1차 세계대전으로 부터 시작되어 밀리터리유니폼으로 자주 착용되며 필요에 의해 개량되며 2차세계대전에서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워크팬츠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전후 일상생활에서 작업시 착용되거나 업무를 위해 착용되기도 하는 워크 팬츠 입니다.
치노팬츠는 치노 크로스라고 하는 면이나 폴리에스테르의 원단으로 만들어진 팬츠 입니다.
슬랙스의 한 종류로 치노팬츠 치노라고 불립니다.
치노팬츠의 사용 컬러 주 컬러는 카키 갈색등 여러가지 다양한색이 사용됩니다.
네이비 블루 블랙 등의 색도있으며 면의 원단으로기본 트윌의 조직으로 방수 가공을 한 제품도 있습니다.
치노크로스 원단은? 치노크로스 원단을 사용한 셔츠 치노 셔츠도 있습니다.
치노크로스는 면의 트윌의 원단으로 19세기에 중반에 영국 프랑스 군대의 군복에 사용된 직물입니다. 현재는 작업복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노팬츠는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의 카키 원단의 군장이 기원입니다.
후에 미국 육군에서도 채용되었습니다.
미국전쟁의 전쟁터였던 필린핀에서 귀국한 병사에의해 1900년대 미국국내에 퍼지게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 중국인이라는 뜻의 chino에서 비롯됩니다.
필리핀에서 전쟁후 이러한 복장을 입은 중국인 농민 (camisa de chino)의 이름에서 유래가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 Document: [링크] 치노 팬츠에 관해
카펜터 팬츠는 워크웨어의 한 종류로 페인트 및 목공을 작업하는 작업자들이 입는 바지입니다.
튼튼한 면 소재를 활용해서 내구성을 높인게 특징이며 스페어 포켓을 활용해 망치루프 등 작업도구를 수납하기에 용이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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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팬츠는 워커 부터 시작해 밀리터리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팬츠입니다.
많은 수 의 포켓 등은 다양한 도구를 수납하기 쉬우며 패션아이템으로 착용되기도 합니다.
카고 팬츠의 유례는 원래 화물선의 선원이 작업복으로 착용하던 바지입니다.
많은 포켓은 도구등을 수납하기 용의하게 하며 현대에서는 페인터 및 워커들이 자주 착용하기도 합니다.
카고 팬츠의 디테일 및 특징 허벅지와 무릎의 좌우에 주름이 있는 큰 포켓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 으로 포켓의 수는 일반적으로 6개 입니다.
카고 팬츠와 패션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유행하는 아이템중 한종류입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는 카고 팬츠입니다.
현재에도 다양한 브랜드 및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새롭게 재해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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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 팬츠는 베이커(제빵사)가 입었던것으로 알려진 허리둘레가 크고 깊게 파인 평면 포켓을 가진 워크팬츠를 기원으로 하는 팬츠입니다.
밀리터리 유니폼으로도 사용되 각 나라별로 제작 되기도 했습니다.
두꺼운 원단을 사용(트윌),(해링본트윌)(서지)등 워크웨어의 형태이기에 튼튼한 내구성을 필요로 하며 앞부분의 커다란 포켓은 수납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카키색 이 주 컬러이며 실루엣은 여유로운게 특징이며 밑 위가 긴게 특징입니다.
프런트는 패치 포켓 뒷판은 플랩 포켓이 달려있습니다.
현대에서는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및 일반 캐주얼 웨어 에서도 자주 차용되는 디자인으로 현대의 일상복으로도 자주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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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 팬츠는 페인트 장인이 자주 착용하는 바지로 해머 루프 및 스패너 포켓등이 달려있는게 특징입니다.
카펜터 팬츠와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워크팬츠의 공통적인 튼튼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며 활동성을 높인게 특징입니다.
실루엣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롤업을 해서착용하기도 하며 더블니 팬츠처럼 무릎에 덧뎀이 있어 워크웨어의 특성상 내구성이 필요하며 무릎이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해 부착된 디테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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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팬츠는 1970년대 유행한 워크팬츠의 한 종류로 Bush(덤불,수풀) 이나 정글에서 착용하기위해 개발된 워크 팬츠입니다.
부시팬츠의 프런트 포켓의 특징은 정글의 덤블이나 우거짐에서 움직임에 걸림이 없게 앞 프론트에 포켓이 있어 물건을 꺼내기 쉽게 기능성있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타이트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패션아이템으로는 1970년대 자주 착용 되었으며 플랫 포켓으로 만들어진 부시팬츠가 많으며 원단은 워크팬츠이기에 두꺼운 면 원단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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