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들이 주로 배위에서 착용한 방한용 코트의 시작이 리퍼 코트의 시작 이였습니다.
배 위에서 착용하던 코트에서 시작되어 피코트의 형제 격의 이기도 하며 맥키노 코트의 조상이 되는 재미있는 코트 이기도 합니다. (배위에서 착용하였기에 더블브레스트 형태에 바람의 방향에 맞춰 오른쪽으로 왼쪽으로도 착용이 가능할수 있도록 버튼을 잠굴수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리퍼 코트 시리즈는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주로 착용된 방한용 코트의 한 종류 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군과 영국군이 착용했으며 지프차(오픈된)차를 주로 타는 군인들이 착용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픈된 차를 타는건 추위를 탈수 있는 일이기에 방한성이 높은 코트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리퍼 코트는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잠굴수 있는 더블 코트로 뱃사람용 방한복이 기원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리퍼는 축범(강풍에 대하여 돛을 말아 올려 저항을 적게 받도록 함. 축범(縮帆)함.)하는 사람을 뜻하며 피코트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영국군에서는 지프 코트를 리퍼 코트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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